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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올해 특화작목 육성사업 ‘잘했다’ 평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2-03 20:35

2일 2016 특화작목 분야 종합평가회 열어

기술지원시설 운영분야 등 각종 지원사업 통해 큰 성과
충북 보은군 심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보은군이 올해 추진한 특화작목 육성 사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과수 인공수분센터를 비롯한 기술지원시설 운영 분야와 재배기술교육 분야, 기술보급 시범사업 분야 등의 지원사업을 통해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보은군은 2일 보은군농업기술센터와 특화작목 재배 현장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특화작목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보은지역의 생육기 기상현황을 비롯해 특화작목 육성 사업의 추진실적과 내년도 특화작목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회에서 군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특화작목 육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군은 특히 ▶기술지원시설 운영 분야에서 과수 인공수분센터 운영을 통해 2655g의 화분을 채취, 보급했으며 과수GAP 유용미생물(EM) 배양시설을 운영해 1053 농가에게 37회에 걸쳐 377.7톤의 유용미생물을 제공했다.

아울러 8771㎡ 규모의 대추재배 실증시험포를 운영해 현장 견학 및 교육장으로 활용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재배기술교육 분야에서는 현장애로기술 및 문제 해결능력 배양을 위해 모두 2300여명을 대상으로 61차례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으며 과실생산 현장 컨설팅을 통해 최고품질의 과실 생산에 기여했다.

기술보급 시범사업 분야에서는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 30개소에 명품대추 안전 생산기술 보급과 생대추 저장 현장애로기술 실증시험, 명품대추 우량품종 선발 육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오미자 생력화 지주재배 시범, 재해예방 인삼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줬다.

이밖에도 사과 병해충 방제 예찰사업으로 106.9ha에 대한 정밀예찰과 사전방제를 실시, 약제 사용량을 연 2회 절감시켰으며 보은황토사과 체험행사를 축제기간 중 실시해 축제장과 31개 농장에서 36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는 등 농촌체험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했다.

군농업기술센터 우종택 특화작목계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도출된 미비점을 보완, 내년에도 특화작목의 새로운 생산?경영 기술을 보급하고 전문경영인 육성과 맞춤형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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