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류웅렬)은 11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옥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김수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 주무관은 지난해 9월1일자로 옥천교육지원청에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한편 연금, 4대보험, 맞춤형복지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평소 친절하고 상냥한 모습으로 부서 간 업무 협조에 적극적이며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공헌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행정업무에 임하고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직원들에게 귀감이 됐다.
류웅렬 옥천교육장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옥천교육지원청의 미래는 밝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옥천의 참된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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