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07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구사이버대, 경주시로부터 지진재난심리치료 재능기부에 대한 감사패 받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12-08 13:46

대구사이버대 임지향 교수와 학생들이 재난심리재능기부봉사단을 조직, '재난심리지원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구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는 미술치료학과 임지향 교수가 경주시장으로부터 경주 지진 재난에 대한 심리치료 재능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12일 지진이 발생하자 임지향 교수와 대구사이버대 학생들은 재난심리재능기부봉사단을 조직,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를 방문해 심리적으로 불안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 자원봉사'를 펼쳤다.

특히 경주지역의 초중고 학생은 물론 탑동경로회관과 금성경로당 등 경주지역 경로당과 노인정, 주간보호센터를 중심으로 불안해소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을 위한 심리치료를 실시했다.

또한 경주자원봉사센터 내 상담전문가 60명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 PTSD 예방 워크숍' 등을 실시하기도 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대구사이버대 미술치료학과와 대학원 미술상담학과 등에서 실시한 심리치료 재능기부가 경주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지향 교수는 "시장상 수상은 학생들과 함께 이룬 일이라 의미가 더 크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학생들과 함께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재난심리봉사가 가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