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구리시 수택동 433-52에 있는 '참치매니아' 최경식 실장이 영업 시간전에 참치를 손 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오민석기자 |
“구리시에 많은 참치전문점이 있지만 최고의 맛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 손님들을 향한 서비스는 구리시 최고라고 자부합니다!”라고 말하는 ‘참치매니아’ 최경식 실장(45).
최경식 실장은 23년차 된 베테랑 요리사다. 서울시 4대문 내에서 ‘정통일식’으로 요식업에 첫 발을 디뎠다. 일식업체에서 일을 하며 ‘복어조리 기능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1997년에 ‘앞으로 참치가 대중적인 음식이 될 것이다’는 확고한 생각에 참치에 대한 공부를 틈틈이 해 왔다. 현재는 참치 경력만 20년이 됐다.
최 실장은 “요리를 하다 보니 참치만한 것이 없다. 30대 초부터 일을 하다 보니 요리에 대한 갈등도 생겼다. 그런 시기에 손님들이 황공할 정도의 칭찬을 한 적이 있었다. 그 칭찬은 나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이업을 계속 할 수 있었다”고 어려웠던 적을 기억 했다.
최 실장은 ‘한 우물만 파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말처럼 ‘참치’는 내 인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참치의 매력은 부위마다 다른 풍부한 맛과 식감 그리고 향 이다. 그래서 중독성이 있다. 나 또한 중독성 있는 ‘참치전도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최 실장은 참치를 직접 살펴보고 좋은 품질의 부위를 선별한다. 때로는 손님들의 주문들에 의해 엄별해서 선정하기도 한다.
최 실장이 개발해 만든 별미도 있다. 토치로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부위를 바깥쪽만 살짝 굽는 ‘참치구이’다. 일명 ‘참치 다다끼’ 생선회는 아직 일본낱말이 남아 일본식 용어를 사용한다.
구이는 잘못하면 비린내가 나기 쉬운데, 최 씨의 ‘참치구이’는 잡냄새가 나지 않고 식감 또한 뛰어나 손님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최 실장은 “저희 가게에 가족, 연인, 지인들이 찾아와 ‘잘 왔다. 후회 없는 선택 이었다’는 말을 들으면 참 보람된다. 참치는 내 인생이다. 찾아주시는 분들께 최고 품질과 최선의 서비스로 보답하고 참치와 인생을 논하면서 이업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