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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위덕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취업캠프를 개최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위덕대) |
위덕대학교 취창업지원팀은 지난 7일 교내 잡카페 강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국기업문화 이해와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취업캠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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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졸업 후 국내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준비를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국기업에 대한 이해에 대해? 포스코인재창조원 서동기 그룹장의 특강과 질의응답을 시작으로 취업전문 벤처기업인 스토리잡 최정호 대표가 취업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모의면접 및 피드백, 한국기업 맞춤 직장예절, 면접메이크업 및 퍼스널컬러진단, 미니취업토크쇼 등으로 진행됐다.
베트남 유학생 쩐티투이카잉씨(경영학 전공)는 "졸업 후 한국기업에서 베트남과 관련한 마케팅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며 "이번 캠프가 한국기업을 이해하고, 취업준비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위덕대 이정옥 평생취업처장은?"앞으로도 교내 외국인 유학생들의 빠른 학교생활 적응과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 제시와 더불어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을 통해서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