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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 제48회 사이코시네마 인천 런던 프라이드 상영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4-19 23:06

오는 22일 영화공간주안이 제48회 사이코시네마 인천을 진행한다. 사진은 영화 포스터.(사진제공=영화공간주안)

인천 유일의 다양성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제48회 사이코시네마 인천을 진행한다.

제48회 사이코시네마 인천 상영작은 매튜 워처스 감독의 런던 프라이드다.

런던 프라이드는 영국 마가렛 대처 수상의 집권 하에 정부의 강제 탄압으로 광부들의 장기간 파업이 진행되던 지난 1984년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성 소수자들의 권리와 자긍심을 높이고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 매년 열리는 프라이드 행진에서 시작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이 영화는 영국의 베테랑 연기자들의 조합으로 영화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의 빌 나이,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엄브릿지 교수 역의 이멜다 스턴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벤 슈네처 등 영국을 대표하는 신·구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런던 프라이드는 제67회 칸국제영화제 퀴어 팜 부문과 제68회 영국독립영화시상식 작품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많은 찬사를 받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는 성 소수자 그룹과 광부들의 진한 우정과 연대로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킨 그들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여운을 남긴다.

사이코시네마 인천은 영화프로그래머 김정욱 영화공간주안 관장이 정신과 전문의 홍상의 홍 정신과 원장과 함께 영화미학(Cinema Aesthetics)과 정신분석(Psychoanalysis)으로 영화의 깊이와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다.

가까워질 수 없는 인권 운동가와 광부들의 특별한 우정과 연대를 그린 제48회 사이코시네마 인천 런던 프라이드는 오는 22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관람료는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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