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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경일 교수 “성공도 실패도 측근 탓일까?” 한국제품안전협회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현기자 송고시간 2017-04-27 06:05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김경일 교수(사진제공 권영찬닷컴)

아주대학교 심리학과의 김경일 교수가 최근 방송활동과 함께 다양한 강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경일 교수는 최근 tvn ‘어쩌다 어른’의 강연과 함께 지난 20일 제주도 메종 글래드 특급호텔에서 열린 ‘2017 KPSA(한국제품안전협회) 최고경영자 세미나’에 초청되어 “성공도 실패도 측근 탓? 리더가 빠지기 쉬운 함정”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의 김경일 교수는 최근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큰사랑을 받으며 시청자들과 시민들에게 인지심리학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밌게 설명하고 있다.
 
이날 열린 ‘2017 KPSA(한국제품안전협회) 최고경영자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선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는 강연 시작과 함께 흥미진진한 질문을 던졌다. 김 교수는 이날 “성공도 실패도 측근 탓? 리더가 빠지기 쉬운 함정”,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접근과 회피 동기의 소통과 지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심리학에 “focal is causal”이라는 말이 있다고 설명했다. 내가 보고 있는 것, 즉 포커스(focus)를 맞추고 있는 것이 곧 원인(cause)이라는 말이다. 무슨 뜻일까? A와 B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의 대화를 곁에서 지켜보고 있는 또 다른 두 사람인 C와 D가 있다.
 
C는 A의 어깨너머로 B의 얼굴을 그리고 D는 B의 어깨너머로 A의 얼굴을 보고 있다. 그리고 A와 B는 얼마간의 대화를 나눈 후 어떤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런데 이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A와 B 중 누가 더 주도적인 역할을 했는가를 지켜보고 있던 C와 D에게 묻는다.
 
재미있게도 C와 D는 각기 다른 사람을 더 주도적인 인물로 지목한다. C는 B를, D는 A를 말이다. “왜 같은 대화를 들었으면서도 C와 D 두 사람은 더 주도적으로 결론을 이끌어낸 인물로 다른 이를 지목했던 것일까?”리고 김경일 교수는 질문을 던진다.
 
이미 눈치가 빠른 CEO나 최고 관리자들은 그 이유를 알아차렸을 것이다. C는 B를 그리고 D는 A를 주로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람들은 자신의 주의나 시선의 초점이 주로 맞춰졌다는 이유만으로 그 대상을 어떤 결과의 더 중요한 원인으로 삼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러한 경향성은 가끔 실제 세상에서 심각한 오류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CEO들에게서도 회사 조직내에서도 충분히 일어 날수 있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예를 들어 피의자의 심문 과정을 녹화한 필름을 이후 다른 수사관들이 보게 되면 대부분 그 피의자가 진범이라고 판단한다.

그런데 여기에는 일종의 함정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피의자의 얼굴에만 카메라가 고정돼 녹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조사관의 얼굴도 나오게 해서 전반적인 심문 과정을 녹화하면 이후에 그것을 보게 되는 다른 수사관들이나 법률전문가들의 의견이 달라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김경일 교수는 강조한다.
 
결과는 바로, 피의자에게 덜 불리한 쪽으로도 충분히 생각할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현재 꽤 많은 국가에서는 초기 심문 과정에서 피의자와 조사관 양쪽 모두의 얼굴이 녹화되는 각도를 취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현대의 리더십에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리더가 자주 보는 폴로어들, 즉 측근들은 어떤 종류의 일이 발생하든 그 일에 주요한 원인으로 생각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성공이 일어나면 그 일과 관련된 측근은 자연스럽게 일등 공신이 되기 십상이다. 반대로 실패가 일어나면 마찬가지로 측근이 원흉이 되어 가장 강하게 질책 받는다고 CEO들에게 설명했다.

김경일 교수는 고려대 심리학과에서 학·석사 학위를, 미국 텍사스대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중파 TV의 아침 교양 프로그램 강사로 나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최근 케이블 방송의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서로는 ‘지혜의 심리학’ 등이 있다.
 
김경일 교수는 최근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 많은 강연장에서는 CEO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김경일 교수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의 교수로 활동하며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행복에 대한 심리학적 관점’에 대한 내용을 강의로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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