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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조경심 프라우드힐 대표가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세종시 지역에서 열번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 됐다. 조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가입하게 됐다”며 “참마음을 놓치지 않고 살기를 희망하면서 작은 정성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왼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조 대표.(사진제공=공동모금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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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5-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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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조경심 프라우드힐 대표가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세종시 지역에서 열번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 됐다. 조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가입하게 됐다”며 “참마음을 놓치지 않고 살기를 희망하면서 작은 정성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왼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조 대표.(사진제공=공동모금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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