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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농협 지역본부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농?축협 정규직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남농협 주관으로 시?군 단위별로 채용하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과 신체검사 등을 거쳐 선발하게 된다.
지원서는 농협채용(with.nonghyup.com) 홈페이지와 채용전문업체(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접수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1일 발표되며, 필기시험은 7월2일 치르게 된다.
또한 필기시험에서 합격한 지원자는 오는 7월7일 면접과 신체검사가 진행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18일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인재 발굴에 초점을 둬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응시자 본인, 부, 모 중 1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채용단위별 응시가능 지역으로 제한된다.
이구환 본부장은 “지역 농?축협의 정규직 공개채용은 해마다 하반기에 있었지만, 올해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하반기뿐 아니라 상반기에도 신규직원을 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