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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날두’…러시아전 결승골로 컨페드컵 첫 승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06-22 10:25

포르투갈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을 앞세워 주최국 러시아를 꺾고 컨페드컵 첫 승을 신고했다. / (사진 출처=FIFA 홈페이지)


포르투갈이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호날두의 결승골에 힘입어 개최국 러시아를 상대로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러시아 월드컵을 1년 앞두고 열리는 전초전이다. 개최국 러시아와 6개 대륙별 챔피언, 2014년 월드컵 우승팀 독일 등 8개국이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A, B조에서 두 팀씩 준결승에 오른다.

포르투갈은 2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경기장에서 열린 A조 2차전에서 러시아에 1-0으로 승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아시아뉴스통신=고유진 기자)


승부는 초반에 결정됐다. 전반 8분 하파엘 게헤이루가 올린 크로스를 호날두가 헤딩으로 연결했고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후반전 들어서는 러시아가 분전했지만 동점골을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1-0으로 종료됐고1승 1무를 기록한 포르투갈은 4강 진출에 가까워졌다.

한편 이날 소치 피시트 경기장에서 열린 같은 조의 멕시코와 뉴질랜드 전에서는 멕시코가 2-1로 역전승했다. 승점 3점씩을 추가한 멕시코와 포르투갈은 나란히 조 1ㆍ2위에 올랐고, 러시아는 3위, 뉴질랜드는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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