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주민센터 직원 등이 대동백화점 앞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행동의 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왕수효)은 22일 대동백화점 앞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행동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행동 5대 실천과제를 홍보하고 단 하루라도 가정과 직장에서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했다.
5대 실천과제는 ▶가정에서 탄소포인트제 가입하기 ▶컴퓨터에 그린터치/그린프린터 설치하기 ▶누비자 회원가입과 이용하기 ▶승용차 안타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채식하기다.
왕수효 동장은 “기후행동 5대 실천과제는 가정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면 환경을 살리는데 커다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관심과 동참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