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창원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진해구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
경남 창원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대표의원 김순식)는 29일 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진해구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진해구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순식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우돌, 강장순, 이상인, 정쌍학, 강호상, 전수명, 박춘덕 의원 등 도시발전연구회 위원과 관련부서 공무원, 진해경찰서, 도로 교통공단 관계자와 진해발전협의회장, 진해구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적으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관련부서에서 생각하는 대응책과 해소방안을 논의하는 등 허심탄회한 토론의 장이 됐다.
간담회를 진행한 도시발전연구회 박춘덕 의원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방안들이 시행돼, 진해구 도심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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