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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K, 제2회 '외국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재현기자 송고시간 2017-07-23 16:39

GBK(대표 조범구)"외국 유학생 정착을 위한 재활용센터 상시 운영"
GBK가 주최하고 홈플러스 유성점이 후원한 '제2회 외국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사진제공=GBK)

'외국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GBK(Global bridge Korea,대표 조범구) 는 21일 유성 홈플러스 야외광장서 홈플러스 유성점 후원으로 외국인을 위한 ‘플리마켓‘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를 주최한 GBK는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 유학생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재활용센터를 상시 운영하는 등 국제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GBK는 행사장을 찾은 외국 거주민이나 다문화 가정, 외국인 유학생들과 내국인에게도 의류,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했다.
 
'제2회 외국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과 GBK 조범구 대표(오른쪽).(사진제공=GBK)

행사를 후원한 홈플러스 유성점 이정훈 부지점장은 “이 행사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잡아 유성에 거주하는 외국 거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GBK 조범구 대표는 “플리마켓의 취지를 살려 차후 행사에 더 많은 외국인과 내국인도 함께 참여하는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제2회 외국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과 내국인 모습.(사진제공=G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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