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21일 소가야문화제와 군민체육대회 대비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고성읍 종합운동장 등에서 제41회 소가야문화제와 제46회 군민체육대회가 열린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행사기간에 인명피해 방지조치 사항과 범죄사고, 화재예방, 안전관리인력 확보, 그 밖의 지역축제 안전관리에 필요한 조치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연휴기간과 맞물려 행사기간에 많은 인파가 모이는 만큼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무원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심의회에는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고성교육지원청 및 한국전력 고성지사 관계자, 관련 실과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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