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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실업사격 명문인 경북 울진군청 사격팀이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스포츠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군청) |
전국을 재패하는 사격 여걸(女傑)들이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능나눔을 펼쳐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2일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감독과 선수 9명은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스포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격실업팀은 배드민턴, 보치아 게임, 1대1 학습지도, 하교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복지관 관계자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치아 게임은 뇌성마비 중증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경기이다.
김수경 선수는 "늘 사격장에서 총과 씨름하다가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다가가는 사격팀이 되겠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전국에 울진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올해 전국대회에서 우승 8회, 준우승 4회, 3위 7회의 성적을 거두며 울진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