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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해물탕, 우럭 맑은탕 아귀탕 집 등 해물탕의 모든 것 공개… 김영호-정채연-김태현 출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1-08 22:08

사진 : 영상캡쳐

잠자는 당신의 미식 DNA를 깨우는 ‘수요미식회’ 8일 방송은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계절 팔팔 끓어오르는 육수 속으로 제철 맞은 싱싱한 해산물이 풍덩, 찬바람 부는 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오늘의 음식, ‘해물탕’을 소개한다.

이날 게스트로 거친 인상과 달리 알고 보면 부드럽고 섬세한 반전매력男, 배우 ‘김영호’와 상큼 발랄한 비주얼 속 감춰진 구수한 입맛을 가진 사랑스러운 먹방 요정 ‘다이아(DIA) 정채연’, 찰진 비유와 맛깔 나는 맛 표현의 달인 거침없는 입담의 개그맨 ‘김태현’이 출연해 미식토크를 선보인다.

하얀 국물 맑은탕도 해물탕이다. 해물탕은 빨간탕은 아니라고 한다. 해물탕의 새로운 정의부터 맑은탕과 빨간탕을 먹기 시작한 시기와 그 이유까지 평소 우리를 궁금하게 만든 해물탕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해물탕 속 주인공인 꽃게, 새우, 낙지 중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계절별 제철 맞은 해산물의 종류부터 해산물별 요리법과 손질방법과 해물탕 속 해산물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비주얼 끝판왕 바다향 가득 품은 오늘의 식당 세 곳을 소개한다. 매일 제주도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직송해 서울에서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해물탕 집부터 신선한 생 우럭으로 국물을 우려낸 뽀얗고 진한 국물의 우럭 맑은탕 집, 어머니 손맛처럼 푸근한 인심을 담은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의 아귀탕 집이다.

tvN ‘수요미식회’는 11월 8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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