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7일 월요일
뉴스홈 정치
조길행 충남도의원 "도립도서관 공사 지연으로 부실 우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7-11-20 14:54

10월 말 공정률 87%
조길행 충남도의회 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조길행 충남도의회 의원(공주2)이 충남대표도서관 건립과 관련, 철저한 공사 품질 확보를 주문하고 나섰다.

20일 조 의원에 따르면 충남도서관 건립은 2014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22일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도서관 공정률은 87%이다.

하지만 지난 8월 강수일수 증가로 인해 공사지연이 발생, 공정률을 맞추기 위한 무리한 공사 진행으로 안전사고와 부실공사 등이 예상된다는 것이 조 의원의 우려다.

조 의원은 "도서관 준공의 의미는 건축공사, 조경공사, 통신공사, 전기공사, 기타 공사가 모두 마무리 짓는 것"이라며 "관급자재(철근) 파동으로 인한 부진공정이 발생하면서 완공 지연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예단했다.

이어 "남은 공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관계기관과 함께 동선문제, 수요자 접근성 등에 대한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마무리 공사 점검을 통해 내년 4월 개관에 차질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대표도서관 건립은 부지 3만1146㎡, 연면적 1만2172㎡(지하1충, 지상4층)으로 총사업비는 545억원(공사비 337, 부지매입비 173, 기타 35)이 투입됐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