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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경상남도의회 지역경제연구회 의원들이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
경상남도의회 지역경제연구회(회장 정광식 의원)는 도내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20일 창원 명서시장과 마산 부림시장을 돌며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곳 두 시장은 경남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시장 거리가 깨끗하고 간판이나 가계 진열상태나 간판 게시가 대형마트 못지않게 잘 정비되어 있지만 1990년대 이후 대형마트 등의 등장과 외환 위기로 공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타격을 입으면서 전통시장은 많이 위축됐다.
특히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취업절벽에 부딪친 청년들의 창업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야심차게 기획된 ‘청년상인 창원지원사업’이 불과 개점 1년 만에 12개 점포 대부분이 폐업하는 등 안타까움을 샀다.
정광식 회장은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시장인 재래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단순히 시설의 현대화가 아니라 도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방안과 그에 따른 홍보가 필요하다”며 “타 지역과 차별화 해, 장보기가 좋고, 찾아보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계승?발전시키는데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의회 지역경제연구회는 제10대 도의회 연구단체 중 하나로 지역경제 발전 정책 연구와 미래지향적 대안 모색을 위해 지난 2014년 9월 설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