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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경북 상주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상주 상무와 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5대4로 승리한 상주 상무 선수단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K리그 1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연장전 후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부산을 꺾고 승리해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1차전을 1대0으로 이긴 상주는 26일 오후 3시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홈 2차전에서 전반 16분에 터진 호물로의 페널티킥골로 부산에 1대0으로 져 1, 2차전 합계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부는 연장과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그 결과 승부차기에서 상주가 5대4로 승리했고 클래식 잔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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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경북 상주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상주 상무와 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승리하자 이정백 상주시장 겸 구단주가 유상훈 골키퍼 등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태완 감독은 승부차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자신 있는 사람이 차게 했다. 편안하게 임하라고 말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초보 감독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더 단단한 팀으로 만들고 싶다"며 "입대와 전역이 반복되다 보니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보다 차분하게 준비하고 길게 봐야 할 것 같다"고 다음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승강 플레이오프가 도입된 2013년 이후 클래식 팀이 잔류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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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완 상주 상무 감독(왼쪽)과 백만흠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가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홈 2차전에서 연장전 후 5대4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자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