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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경찰서 경무계 순경 박근형(사진제공=진도경찰서) |
사회적 약자란 아동·노인·장애인·청소년과 같이 경제수준이나 사회적 지위 등에서 열악한 위치에 있어 사회적으로 배려와 보호의 대상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현재 경찰은 젠더 폭력 근절, 학대 및 실종 대응 강화, 청소년 보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3대 치안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사회적 약자들 중에서도 노인의 안전과 보호 문제 비중이 갈수록 커져 갈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우리나라가 지난 2016년부터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비율이 20%를 넘어서는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진도군의 경우도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30.3%를 차지하는 등(2017년 기준), 큰 도시보다도 작은 군 단위의 노인 인구 비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 교통 사망사고는 매년 줄지 않고 있으며, 노인 학대 범죄 또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노인 학대 건수는 1만 1910건으로 전년 대비 12.3%이상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증가할 추세로 보인다.
진도경찰서도 지난해 9월부터 노인 안전 종합 치안대책 “카네이션 드림“을 실시하고 있다. 각 기능별로 노인대상 안전 확보방안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고 있으며, 단계적 모니터링을 통한 보호시스템 구축, 봉사활동을 통한 감성 서비스치안 시행,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노인 안전에 특화된 치안정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
사회적 약자 노인 문제는 한두명의 노력으로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경찰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전체가 사회적 약자인 노인의 안전과 보호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며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 사회 만들기에 함께 동참하여야 할 것이다.
진도경찰서 경무계 순경 박근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