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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총리가 28일 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출처=국무총리실) |
정부는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10일동안 열리는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8일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패럴림픽 성공이 진정한 올림픽의 완성이라는 인식하에 대회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먼저 정부는 접근성 확보를 위해 저상버스 44대, 휠체어리프트 버스 46대, 휠체어리프트 미니밴 139대 등 총 1750여대의 버스를 투입해 장애인의 불편이 없게 할 예정이다.
또 숙박시설 2027실을 확보해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점 공중화장실 등 316개소에 경사로 점자블록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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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9일부터 10일동안 열리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엠블럼.(사진출처=패럴림픽조직위원회) |
대회운영을 위해 올림픽대회 자원봉사자 등 5만5000여명 중 2만9000여명을 패럴림픽 지원인력으로 전환해 연속성을 갖고 패럴림픽을 준비토록 할 예정이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회의에서 "다음달 3일까지 경기장 및 숙소, 수송 등 운영환경을 최종 점검하고 근무자를 재배치하는 등 패럴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보고했다.
이 총리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한 세트로 같은 곳에서 열린 것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때가 처음이었다"며 "패럴림픽까지 완성을 해야 평창올림픽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미세먼지와 봄철 산불 및 가뭄 대책에 대해 관련 부처의 보고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