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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편된 ‘울산시 일자리창업정보센터’ 홈페이지 메인 화면.(사진제공=울산시청) |
‘울산시 일자리창업정보센터’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됐다.
울산시는 양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일자리와 창업 정보 중심의 웹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자리창업정보센터’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일자리창업정보센터 메인 홈페이지는 job多(일자리 정보), 創up(창업 정보), job識(취업 준비), job告(공지사항) 등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15개 메뉴로 편성됐다.
민간, 해외 구인정보와 전국 창업 공고는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돼 제공된다.
구직자 누구나 일자리상담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전문 상담사와 구직상담이 가능하며, 일자리와 창업에 관한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메뉴도 마련됐다.
구인등록을 원하는 사업자는 언제나 홈페이지에서 회원등록한 뒤 이용이 가능하다.
이형우 울산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울산의 민간·공공 일자리를 검색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일자리·창업과 관련된 양질의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