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 안성시 안성1동(동장 임길선) 통장단협의회(회장 최충기)는 새봄을 맞아 주요 도로변 곳곳을 청소하며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사진제공=안성시청) |
경기 안성시 안성1동(동장 임길선) 통장단협의회(회장 최충기)는 7일 새봄을 맞아 주요 도로변 곳곳을 청소하며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8일 안성1도에 따르면 환경정화 활동은 통장들과 공직자 등 20 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청소구간은 안성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봉남동, 동본동, 영동 일원의 중앙로 곳곳을 돌며 1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500kg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최충기 통장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대청소를 하고 나니 산뜻한 봄기운을 맞이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임길선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통장협의회에서 나서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주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성1동에서는 아름다운 안성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3월 한 달 간 기관.사회단체가 앞장서 환경정화 활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