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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여성축구회, 2017 울주 간절곶 전국여자축구대회 참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혜미기자 송고시간 2018-04-01 17:28

 
‘2018 울주 간절곶 전국여자축구대회’에 참가한 표선면 여성축구회 선수들의 단체사진.(사진제공=표선면 여성축구회)

표선면 여성축구회가 지난달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양일간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8 울주 간절곶 전국여자축구대회’ 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전국 여자축구 동호인 축제인 ‘2018 울주 간절곶 전국여자축구대회’는 울산신문사와 울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축구협회와 울주군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울주군과 울주군의회 등이 후원했다.

대회 주최 측은 ‘울주 간절곶 전국여자축구대회’는 여성 축구인의 저변 확대와 지역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홍보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로 3회째 ‘울주 간절곶 전국여자축구대회’에 참가한 표선면 여성축구회(단장:강희은 회장:임예화, 코치:강아주)는 전국 시,도 여자축구선수들과 승부를 겨루며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표선면 여성축구회 선수들은 순수 농촌지역에서 생활하면서 낮에는 밭에 가서 일을 하고, 밤에는 야간훈련을 하면서 실력을 쌓아왔다.

그간의 표선면 여성축구회 성과를 살펴보면, 지난 2013년 전북 무주군에서 개최한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성축구대회에 출전해 3위 입상의 기록을 남겼으며, 제6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한마당대회에서 페어플레이상과 더불어 8강에 진출해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경기도 여주시에서 개최한 ‘세종대왕전국여성축구대회’, ‘충청북도 도지사배 전국여성축구대회’ 등 전국의 권위 있는 축구대회에 출전해 활약하면서 여성축구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 축구회로 거듭나고 있다.

표선면 여성축구회를 이끌고 있는 강희은 단장은 “앞으로 2~30대 젊은 선수들을 발굴해 조직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회원 간 우의와 단합을 돈독히 하면서 명실공히 제주특별자치도 대표 여성축구회로서 전국 시, 도 여자축구회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실력을 배양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희은 단장은 지난 2002년 11월 4일 표선면 여성축구회를 창단해 올해로 16년째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사랑, 축구사랑’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제주도 여성축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혜미기자 celin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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