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1일 화요일
뉴스홈 스포츠
스포츠 관광도시 창원,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4-03 17:08

창원사격장에서 동계훈련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경남 창원시가 올해 동계 전지훈련팀 325개팀 3784명(연 인원 2만4790명)을 유치, 19억8300만원의 지역경제 효과가 나타났다고 자체 분석했다.

창원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말까지 축구, 야구, 테니스, 사격, 사이클, 핸드볼, 쇼트트랙 등 16개 종목의 전지 훈련팀이 창원시를 다녀갔다.

주요 방문팀으로는 중국 낭싸싼 워하이, 대련 초우웨 프로축구단을 비롯해 대학강호 연세대와 동국대, 국내 고교축구 신흥 강호로 떠오른 이천 제일고 등이  창원축구센터를 이용했다.

해마다 창원을 찾고 있는 배재고와 순천 효천고, 장안고 등 명문 고교 야구부 13개팀이 88야구장을 동계전지훈련지로 애용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30개팀 546명, 야구 34개팀 1011명, 테니스 128개팀 546명, 사격 88개팀 829명 등이 창원시를 찾았다.

한편 동계 전지훈련 기간 창원시는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 대회를 비롯해, 동계축구 스토브리그,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사격대회 등 총 8개의 대회를 유치하고 개최했다.

창원시는 훈련과 대회장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훈련과 체류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조목조목 체크하고 현장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해 선수와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병두 창원시 체육진흥과장은 “우수한 시설과 인프라에 자만하지 않고 창원시체육회와 창원시설공단, 창원경륜공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하계 전지훈련팀도 유치하는 등 연중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