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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격장서 첫 전국사격대회…국가대표 총출동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8-04-03 17:44

대구사격장.(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가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대구사격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창설된 이번 대회는 권총, 소총, 산탄총 전 종목에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 2400여명이 참가하는 메이저급 대회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7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8월 '2018 창원 세계선수권대회'의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김장미 등을 포함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격선수들이 총출동한다.

한만수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08년 개장한 대구사격장이 기존의 라이플, 클레이 선수용 시설에 관광사격장, 전투사격체험장(서바이벌 게임체험) 등을 갖춘 복합레저공간으로 발전해 연간 2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사격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사격장을 활용한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 사격대회 개최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사격연맹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에서 사격장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회기간 동안 무료 사격체험존을 운영해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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