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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전승예 천안시의원 예비후보는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아시아뉴스통신=최진섭 기자) |
정의당 전승예 천안시의원 예비후보(바선거구, 부성 1, 2동)는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 정치가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한때 천안의 부당한 정치현실과 싸우고 뇌출혈로 쓰러지기도 했지만 꿋꿋하게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권력의 횡포에 맞서왔다”며 “시민의 이익을 지키고 어려운 이웃의 삶을 개선하는 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시정의 부패비리는 철저히 예방하고 잘못은 끝까지 추궁하는 천안의 왕소금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 예비후보는 노회찬 원내대표 노동특보, 정의당 충남도당 총무국장, 천안시 의정모니터단원 등으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