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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집트] 살라 선발 출전 "경기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6-20 02:58

(사진=모하메드 살라 인스타그램)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러시아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2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집트와 러시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 살라가 선발 출전한다.

살라는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36경기 32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이집트가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도 살라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다.

살라는 월드컵 직전 소속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월드컵 출전조차 불투명한 상황이었지만 이집트는 살라를 최종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한편 살라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예선 2차전 러시아전 출전을 예고했다. 살라는 "eady for tomorrow. 100 million strong(내일 경기 준비를 마쳤다. 1억명의 용감한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2차전 선발 출장을 알렸다. 엑토르 쿠페르 이집트 국가대표팀 감독 역시 "몸 상태를 확인했다. 살라가 내일 뛰게 될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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