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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카메룬 출신 '난민복서' 길태산이 29일 한국 슈퍼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아시아뉴스통신=최영민 기자 |
카메룬 출신의 ‘난민복서’ 길태산(31.본명 장 두란델 에뚜빌)이 드디어 고대하던 ‘한국 챔피언’ 타이틀을 따냈다.
천안 돌주먹 체육관 소속인 길태산은 2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복싱M(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한국 슈퍼미들급 타이틀 매치에서 이준용(27)에 6라운드 2분 30초만에 TKO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길태산은 특유의 강력한 펀치력을 앞세워 이준용을 시종일관 몰아부치며 6라운드에 들어서 안면과 복부에 강력한 연타를 퍼부어 경기를 TKO로 장식했다.
최준규 관장은 ‘아시아뉴스통신’과 전화통화에서 “한국 챔피언 획득을 계기로 반드시 세계 챔피언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