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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사(武士)들 충주로 총집결…제12회 전국무예대제전 4일 개막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8-08-02 14:06

택견 대련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한국무술총연합회(회장 이시종)는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제12회 전국무예대제전을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2091명(선수단 1571명. 무예단체임원 197명. 심판 253명. 운영요원 70명, 총 2,091명)의 전국무예인들이 참가해 격투기, 택견, 국무도 등의 겨루기와 태권도, 검도, 해동검도 등의 시연경기를 펼친다.
 
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연무경기(Martial Arts Show)는 종목과 상관없이 무예단체들이 출전해 맨손무예와 무기술부문으로 나뉘어져 경쟁을 펼친다.
 
연무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와 팀은 오는 9월에 충주에서 개최되는 국제연무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동안에는 학술세미나와 대한민국무예 명인 및 최고지도자 수여식이 열려 무예인들의 자긍심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학술세미나에서는 미국 버클리대학교 동양무예센터의 러셀 안 박사가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무예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한다.
 
한편 전국무예대제전은 ‘전국무전’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전국종합무예대회다.
 
2007년 충주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청주와 김포 등에서 개최됐으며 해가 지날수록 규모가 커져 앞으로 전국 순회대회로 각 지자체의 유치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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