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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삼수초 전국 씨름계 평정… 잇단 우승 승전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8-08-14 09:12

충북 진천 삼수초 씨름부가 제15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사진제공=진천교육지원청)

충북 군단위 시골학교가 전국 씨름판을 주름잡았다.

진천 삼수초는 7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용장급과 역사급에서 금메달, 경장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용장급 김민성(6년)은 8강전에서 경남 북성초를, 준결승전에서 경남 천전초 선수를 상대로 각각 2대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울산 양지초 선수를 상대로 첫 판과 둘째 판을 각각 개인 주특기인 뒷무릎치기와 잡치기 기술을 이용해 2대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역사급 도건(6년)은 8강전에서 용인 양지초를, 준결승전에서 충북 증평초를 상대로 2대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다시 만난 증평초를 상대로 첫 판에서 들배지기를, 둘째 판에서 기습적인 받다리 되치기 기술로 2대0 완승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경장급 서강석(5년)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진천 삼수초 씨름부는 올해 전국대회 연속 제패,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충북도민체육대회 우승 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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