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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한우고급육 경진대회, 강동훈 농가 최우수상 수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8-08-31 16:39

31일 ‘2018년 한우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밀양축협 조합원 강동훈 농가.(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이 31일 주최∙주관한 ‘2018년 한우고급육 경진대회’에서 밀양축협 조합원 강동훈 농가가 출품한 거세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도내 14개 축협 거세한우 26두가 출품됐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전문가 심사결과 출품한우 대부분이 1등급 이상을 받는 우수한 결과를 이뤄냈다.

한우 농가의 고급육 생산의욕 고취와 고품질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이번 행사의 취지에 맞게 최우수 출품우는 부경축산물공판장 역대 최고 낙찰가로 경락되는 등 출품우 평균 2만3045원으로 낙찰돼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우수 영예를 안은 출품우 경락은 부경축산물공판장 50번 중도매인  양재만 씨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경락가액인 4만5000원은 8월 평균 부경축산물공판장 경락단가 1만9317원 대비 2만5683원이나 높은 가격으로 경매돼, 매매대금 1300만원 정도가 추가로 농가의 수익으로 돌아가게 됐다.

경남농협은 앞으로도 우수한 개체가 많이 출품돼 한우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등 경남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가격 경쟁력 제고를 통한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하명곤 본부장은 “출품한우 대부분이 최고의 등급을 받은 것은 경남도에서 한우 개량과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농가 소득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우리 축협에서도 농가에 대한 고급육 생산을 지원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경남농협은 우수한 한우 생산능력을 보다 더 향상시켜 경남 한우 농가가 고품질 한우 생산과 청정 축산물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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