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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기 육성자금 1조 9200억 원으로 확대키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송고시간 2018-09-02 13:08

경기도./아시아뉴스통신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수요 증가에 대응키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를 1200억원 증액 한 1조 9200억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2일 도에 따르면 당초 도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총 1조 5000억원으로 운전자금 7000억원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8000억원 규모로 운용해왔다. 

이후 급변하는 경제상황 속 도내 중소기업들의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기존 8000억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확대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최저임금 확대,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금’을 기존 7000억원에서 1200억원 늘린 8200억원으로 추가 증액 결정을 내렸다.

도는 증액된 운전자금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원부자재, 물품구입비, 창업자금 등에 필요한 자금을 수혈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을 당초 2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자금 신청기간은 확대 시행일로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운용하며, 자금이 소진되면 지원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온라인 자금관리 시스템 'g-money.gg.go.kr' 또는 경기신보 20개 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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