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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능 페로브스카이트 나노 섬광체를 이용하여 고해상도 엑스선 영상 시스템 개발과 관련한 임상혁 교수팀 연구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8월 23일 게재됐다.(자료제공=고려대학교 임상혁 교수 연구팀) |
한국연구재단(NRF)은 고려대학교 화공생명학과 연구팀이 고성능 페로브스카이트 나노 섬광체를 이용하여 고해상도 엑스선 영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엑스선은 의료용 영상 진단, 산업용 비파괴 검사, 결정 구조 분석 등에 널리 사용되며 매우 효용성이 높다. 그러나 엑스선은 방사선으로 환자에 노출이 가능한 피폭량의 제한이 있어 정밀 진단 및 경과 파악을 위해서라도 엑스선 영상 진단을 여러 번 반복할 수 없다.
이번 연구팀은 이러한 제한점을 해결하기 위해 초록색의 빛을 내는 페로브스카이트 섬광체를 합성해,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성능 엑스선 영상 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히 페로브스카이트 나노섬광체는 엑스선을 흡수한 후 발광 효율이 높고 공간 분해능이 우수해 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고, 순간 발광시간이 매우 짧아 엑스선 영상을 얻기 위한 방사선 노출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혁 교수는 “이 연구는 페로브스카이트 나노 섬광체를 이용해 상용화가 가능한 고성능의 차세대 엑스선 영상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 기초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8월 23일 게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