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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 방지 바닥재 ‘실리칼코리아’ 2018 호텔쇼 참가예정

[=아시아뉴스통신] 이유진기자 송고시간 2018-09-12 14:12

친환경 미끄럼 방지 바닥재 업체 ‘실리칼코리아’가 오는 2018년 10월 일산 킨텍스에 열리는 ‘2018년 호텔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독일 실리칼사에서 공급하는 바닥재 제품은 독일 건축자재의 건강 영향성 평가위원회(AgBB)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인체 무해한 재질로,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60여년 동안 품질이 입증된 제품으로 각국의 유명호텔과 음식점, 학교, 병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 시공돼 있다.

실리칼 바닥재는 바닥면 전체를 일체형 (도막형)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이음매가 없어 음식찌꺼기가 낄 염려가 없어 위생적이다. 그리고 논슬립 표면 마감으로 바닥의 지면이 미끄러워 넘어지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 물을 많이 사용하는 호텔 주방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기존 바닥을 철거할 필요 없이 간편한 시공이 가능하고, 시공 완료 후 30분 이내 보행이 가능한 만큼 경화가 빨라 24시간 운영되는 사업장에도 시공이 적합하다.

실리칼코리아 관계자는 “바닥재를 고를 때 친환경 재질은 기본이고 미끄러짐, 내구성 등 다양한 항목을 따져봐야 할 것”이라며 “2018호텔쇼 전시회에서 소비자들이 실제 실리칼 친환경 MMA 바닥재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기존 바닥에 대한 진단 및 컨설팅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 호텔쇼’는 국내 유일의 호텔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오는 2018년 10월 10일(수)부터 10월 13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국내외 호텔, 외식산업, 식음료 트렌드 및 관련 신제품을 살펴 볼 수 있으며, 부대행사로 ‘레스토랑 &외식산업 특별관’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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