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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박물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울산박물관이 다음달 한달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0월 목요 인문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불교회화’를 주제로 불교회화의 개설에서부터 기원, 종류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단, 4일 강의는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된다.
교육 인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 방법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조규성 울산박물관 전시교육담당은 “일회성 강의가 아니라 4회 특강을 통해 불교회화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