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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동면, 찾아가는 마을영화관 상영 인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종선기자 송고시간 2018-11-01 15:22

홍동면 반교마을에서 처음 시작된 영화상영이 주민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제공=홍성군청)

홍성군 홍동면이 ‘느리지만 꾸준한 변화’를 지향하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며,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면내 20개 마을을 찾아가는 영화 상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문화적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회관으로 직접 찾아가 영화상영으로, 어르신들은 아련한 추억의 향수에 젖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서경화 주민자치위원은 “마을영화관을 준비하면서 상영할 영화와 일정, 홍보, 간식거리 등을 조율하며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홍동면 자치위는 오는 3일 애향공원에서 홍동만의 특색 있는 나눔과 소통의 마을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홍동면내 찾아가는 영화상영 일정표.(사진제공=홍성군청)

제13회 홍동거리축제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함께 갓골어린이집, 홍동초, 홍동중, 풀무고 학생,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 및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로 어르신들에겐 향수를 아이들에겐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마을의 다양한 행사를 직접 만들어가는 생동감 넘치는 홍동면의 색다른 축제에 사랑하는 가족과 참여해 정겨운 시골 마을의 정취에 흠뻑 취해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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