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은 대표적인 척추질환 중 하나로 척추가 휘어지는 질환이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보급, 학업시간의 증가로 많은 사람들의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척추측만증은 원인에 따라 분류되며,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다. 이에 척추측만증의 원인 및 증상, 척추측만증 치료, 척추 측만증 교정운동까지 자세히 살펴보자.

척추 측만증 원인
척추측만증은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척추에 구조적 변형이 있는 구조적 측만증과 척추선에는 구조적 변화가 없고 척추 이외의 다른 원인에 의해 측만증이 발생한 비구조적 측만증으로 나뉜다.
구조적 측만증은 발생 원인에 따라 특발성, 선천성, 신경근육성, 신경섬유종성 측만증으로 나뉘며 그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척추측만증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소 외에 생활습관, 나쁜 자세, 신체에 부적합한 책상, 건강교육 부재 등의 환경적 요소에 기인하여 발생한다.
척추 측만증 증상
척추 측만증이 시작될 때 뚜렷한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척추 측만증이 진행되면 주변의 신경과 근육이 압박되어 어깨가 잡히고 머리가 아프다. 특히 척추 측만증 때문에 오랫동안 자리에 있고 소화하지 않기 때문에 피로감을 느낀다. 이 때문에 젊은 층의 척추 측만증은 성장을 지연시킬 수 있다. 척추측만증은 서있는 자세나 허리를 굽힌 자세만으로도 진단할 수 있다. 서있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고, 견갑골이 튀어나온 것으로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선 자세에서 등을 90도 정도 앞으로 구부리게 하고 환자의 뒤쪽에서 관찰하면 등이 휜 것과 견갑골이 한 쪽만 튀어나와있는 것도 증상 중 하나이다.
간편한 진단법은 조기 진단에 큰 도움을 주고, 학교 집단 검진이나 가정에서 쉽게 검사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그러나 병원을 방문해 방사선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검사를 통해 척추 변형의 원인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으며, 크기, 유연성, 환자의 성장 상태 등을 알 수 있다

척추 측만증 치료
척추측만증의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리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청소년기 특발성 측만증 진단을 받은 환자의 경우 보조기 착용을 통해 휘어짐이 더 커지지 않도록 예방하고, 견인치료, 도수치료 등을 병행하는 비수술적인 치료를 실시한다. 만약 척추가 휘어진 각도가 40도 이상으로 그 정도가 큰 환자의 경우 심폐기능 장애와 허리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청소년기 척추측만증은 자세 이상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척추측만증의 발병원인은 대부분이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것이며 그렇다고 희귀병도 아니다. 단지 그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할 뿐이다. 척추측만증의 빈도 역시 전 세계 어느 나라나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대개 2% 정도이다.
척추 측만증 교정운동
척추측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로 서서 팔을 뒤로 하고, 손 깍지를 낀 다음 깍지를 낀 상태에서 머리는 하늘을 보고 목을 들어올리며 뒤꿈치를 들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척추측만증 교정운동으로는 필라테스, PT운동이 꼽힌다. 필라테스는 전쟁 중 다친 군인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발전한 교정운동이다. 그만큼 뼈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적이다. 아울러 자전거 타기, 수영도 신체 균형을 맞추는 데 좋다고 전해진다. 실외 운동이 부담스럽다면 실내자전거 운동도 척추측만증 교정에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