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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궁 외출' 한학자 통일교 총재 보석 취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6-11-04 00:11

한학자./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보석이 취소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김무신 이우희 유동균 고법판사)는 3일 한 총재에 대해 보석 취소를 결정했다.

앞서 재판부는 한 총재가 보석기간 치료받는 서울아산병원을 벗어나 경기도 가평의 천정궁을 오간 사실이 확인되자 보석취소심문을 열었다.
 
(사진제공=원모평애재단)



한편, 한 총재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등과 공모해 2022년 1월 당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해 7월께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 3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여원을 국민의힘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도 있다.

이후 1심은 한 총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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