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라이관린 바지 노출에도 ‘무표정’, 마마무 화사 이어 2018 마마 일본 ‘이모저모’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8-12-13 14:25

2018 마마 일본(출처=Mnet)
 
그룹 워너원 라이관린이 안무 도중 바지가 찢어지는 방송 사고에도 의연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2018 마마 일본’편에서는 올해 대세 그룹 워너원이 출연해 ‘켜줘’, ‘부메랑’, ‘약속해요’ 등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카메라를 향해 라이관린의 맨 다리가 포착됐다. 멤버 라이관린이 격렬한 안무 중 바지가 찢어지는 방송사고가 터진 것. 하지만 라이관린은 끝까지 무표정으로 일관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라이관린의 활약에 힘입어 이날 워너원은 월드와이드 팬's 초이스 Top10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무대의 주인공은 마마무의 화사였다. 이날 화사는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의상에 압도적인 솔로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꼬와 함께 ‘주지마’를 리믹스한 이번 무대에서 화사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댄스로 또 한번의 반전 매력을 맘껏 선보였다. 일각에서는 이번 무대가 10대 주 타겟층인점을 감안해 너무 선정적이라는 의견도 분분하지만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색다른 시각을 제시했다는 평도 지배적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