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018 행감 우수피감부서로 선정된 행정국 민광기 국장(가운데)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의회)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는 제369회 정례회 기간 중 7개 부서(기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 우수 피감부서로 행정국을 선정했다.
15일 도의회에 따르면 행정국은 수감자료의 성실한 작성과 과학영농특화지구 등 현지 확인을 위한 제반사항의 철저한 준비, 지적사항에 대한 조속한 개선 의지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전원표 위원장은 “올해 추진한 각종 사업들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받느라 집행기관의 노고가 많았다”며 ”행감에 성실히 임한 집행기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