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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단, 제12회 ‘러브바자’ 성공적 진행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12-24 10:00


한국장애인재단은 지난 15일 홍보대사인 방송인 안선영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러브바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러브바자는 지난 10년간 12차례 개최됐으며, 수익금 전액을 한부모가정 자녀 장학금, 장애인학생들을 위한 예술지원장학금 등으로 후원해왔다. 러브바자가 그간 재단 등을 통해 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1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는 발달장애인 신수성 화가를 세상에 알리고자 힘써왔으며, 그 결과 신수성화가는 예술의전당 그룹전에 참가하며 프로 화가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 이후 2대 장학생 출신이자 발달장애인인 색소포니스트 박진현 군을 알리는 데 힘썼으며, 금번 12번째 러브바자에선 제 3대 장학생으로 시각장애인 이소정양(15세)을 선정, 수익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소정양은 지난 평창 동계 페럴림픽 개막식 오프닝곡을 부를 정도로 노래에 소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별도의 음악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가수 한에스더씨를 섭외해 노래 멘토로 연결해주고, 이소정양이 음악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방송인 안선영은 5년째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그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초 '하고싶다 다이어트'를 출판, 인세 등 본인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예인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 모임 '맘젤스' 멤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한사랑영아원을 방문해 봉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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