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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통증 'crps', 원인 및 증상까지...치료는 가능할까?

[=아시아뉴스통신] 박범건기자 송고시간 2018-12-24 14:30

▲crps의 원인은 대부분 팔이나 다리에 강력한 충격으로 인한 손상이다.(사진=ⓒGetty Images Bank)

crps


'CRPS'란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줄임말로 우리 신체의 어느 한 부위에 발생하는 매우 드물지만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신경병성 통증을 말한다. 외상 등으로 손상을 입은 부위에 그 손상 정도에서 기대되는 것 보다 훨씬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해당 손상이 해결되거나 사라졌음에도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명백한 신경손상의 증거가 없는 경우를 1형으로 분류하는데, 이는 과거 분류상 반사성 교감신경 위축증에 해당되며, 증명할 수 있는 신경손상이 있는 경우를 2형으로 분류하는데 이는 과거 분류상 작열통에 해당된다.

crps 원인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팔이나 다리에 강력한 충격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후 발생하지만 발목 염좌와 같은 크지 않은 손상으로도 발생될 수 있다. 외상이나 손상의 정도는 심각하지 않았으나 치료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고 마비가 나타나기도 한다. 어떤 이유든 조직의 신경이 손상을 받은 경우 유발되며 이러한 손상을 입은 경우 중 어떠한 경우에 이 증후군이 발생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crps 증상


CRSP(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가장 주요한 증상은 주로 화끈거리는 극심한 통증이다. 이 증후군의 통증은 다른 통증과는 달리 손상 정도보다 훨씬 심한 정도의 통증을 호소한다는 점, 독특한 표현으로 통증을 호소한다는 점, 마약성 진통제가 잘 듣지 않는다는 점, 감각이 과민해 바람, 옷, 종이 등 가벼운 접촉에도 통증을 느끼는 점, 예상 기간보다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피부의 과민성, 피부 체온, 색깔, 질감의 변화, 머리카락이나 손발톱 성장의 변화, 관절 경직도 증가, 부종, 근육 경련·약화 및 위축, 통증 부위의 운동성 감소 등이 있다.

crps 치료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는 뇌에서 통증을 감지하는 회로가 망가져 생기는 병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극심한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는 통증에 비해 확실한 치료법은 없는 상태여서 주로 마취제를 통한 약물치료나 척수에 전극을 집어넣어 전기자극으로 통증을 완화하는 척수자극기설치술로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또한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를 가진 사람들은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적, 심리적 불안정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각 환자들의 이런 성향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며 이 결과에 따라 정신과 의사, 임상 심리사 등의 심리치료적 개입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는 증상 발생 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치료가 늦어질 경우 통증 부위가 퍼져나가 급속히 악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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