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후속인 '닥터 프리즈너'(사진=ⓒKBS 홈페이지) |
KBS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가 마지막회를 방송하면서 '왜그래 풍상씨' 후속인 '닥터 프리즈너'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닥터 프리즈너'는 줄거리 예고편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으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프리즈너'는 시청률 보증수표 남궁민과 김병철, 최원영, 권나라, 이다인 등이 등장인물로 출연한다. 특히 '닥터 프리즈너'는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에이스 외과 의사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다는 참신한 줄거리에 복잡한 인물관계도가 전개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닥터 프리즈너'의 김병철(사진=ⓒKBS 홈페이지) |
'닥터 프리즈너'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뜻은 '죄수의 의사'라고 알려져 있다.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작가 박계옥은 '감격시대', '바보엄마', '천하무적 이평강' 등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작가로 알려졌다.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가 시청률 20%를 넘기며 큰 인기를 누렸던 만큼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도 서스펜스 드라마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는 3월 20일 오후 10시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