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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식센타'2019년 제1차 지식재산창업교육' 참가자 14명 수료식./사진=울산상공회의소 |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5일(금) 오후 5시 울산상공회의소 5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지식재산창업교육' 참가자 14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 선행기술 조사 방법, 트리즈를 활용한 아이디어 구체화 등 특허 관련 필수교육과 창업마인드셋,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IP창업 사업계획서 등 창업과 관련된 기초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수료생에게는 아이디어 권리화 지원(특허출원비용 전액지원)및 제품구현을 위한 3D프린터 설계지원, 해외출원비용지원, 브랜드/디자인 개발지원 등의 후속지원과 기술기반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예비창업자 곽흥만씨는 "특허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 내 아이디어가 특허가 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과 특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아이디어를 창업까지 연계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울산지식재산센터는 특허 관련 지원기관으로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에서부터, 특허, 창업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기반 창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후속지원사업과 유관기관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4월 15일부터는 제2차 지식재산창업교육을 실시하여 아이디어 구체화를 통한 창업을 희망하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