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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사진=ⓒKBS) |
58회 방송에서 산하(이수경)와 수호(김진우)는 건의 행방을 쫓고 김명우 사망 사건을 진실을 밝히려 한 애라(이승연)은 남준에게 USB 위치를 말한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 주인공 배우 이수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김진우와 함께 촬영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왼손잡이 아내 촬영은 계속된다! 우리 현실은 남매각"이라며 상대역 김진우와 친분을 과시한 그녀에 "어머니랑 왼손잡이 아내 재미나게 잘보고있어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매주 매일이 기다려져요" 등 팬들의 댓글이 달렸다.
<이수경 프로필>
지난 2003년 광고로 데뷔한 이수경은 청순한 외모로 주목 받았으며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에 출연했던 2007년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2013년 방영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배우 윤두준과 호흡을 맞췄으며 남다른 먹방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수경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며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학사를 수료했다.
<김진우 프로필>
영화배우 김진우는 지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으며 연극배우 시절부터 쌓아온 연기력을 선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김진우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가족의 탄생'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OST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