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미 감독의 영화 '페르소나' 중 'LOVE SET' (사진=ⓒ 넷플릭스 홈페이지) |
작품 ‘페르소나’는 한 명의 배우와 네 명의 감독이 만나 네 편의 단편영화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특히 네 편의 작품 중에서도 여성 작가인 이경미 감독과 그녀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경미 감독과 배우 이지은이 만나 그려낸 첫 번째 작품은 바로 ‘LOVE SET’.
예고편에서부터 눈길을 끌던 색감과 영상미, 이지은 뿐 아니라 함께 출연하는 배두나까지. 모든 것이 기대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현재 이 작품을 관람한 누리꾼들 연일 호평을 이어내고 있다.
한편 이경미 감독은 ‘페르소나’ 뿐 아니라 최근 영화 ‘아랫집’과 ‘비밀은 없다’, ‘미쓰 홍당무’ 제작 등에 참여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