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난소암 투병을 고백한 가수 양희은(사진=ⓒJTBC'히든싱어5') |
이날 양희은은 “나이 36세때 결혼했다. 정말 늦게 했다. 당시에는 23세 즈음에 다 결혼하던 때다. 일만 열심히 하다 보니 사람을 만날 계기가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이나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남편을 만났다. 3주만에 결혼했는데 둘 다 초등학교 때 짝꿍 좋아하듯이 동시에 좋아했다”며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나이 68세인 양희은은 지난해 ‘히든싱어5’에 출연해 난소암 투병 사실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양희은은 “과거 난소암 수술을 했다.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충격 고백을 전했다.
이어 “한 친구가 '너와 똑같은 병을 앓다 눈 감은 여자의 장례식을 다녀오는 길이다. 공원에서 목련이 지고 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를 받고 쓴 노래다”며 노래 ‘하얀 목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덧붙이기도 했다.
양희은은 두 번의 수술과 항암 치료로 암을 이겨낸 뒤 36세에 지금의 남편 조중문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2년 뒤 난소암이 재발하며 자궁을 적출해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