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정현호 부부(사진=ⓒKBS2'이상한나라의며느리') |
최근 '이나리' 방송에서 박지윤은 '워킹맘'으로서 고충을 털어놔 공감을 샀다. 박지윤은 새벽 출근 후 퇴근해 시어머니 방문에 대비해 집안일을 하는가 하면 한 달에 한 번씩 시댁을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시어머니와 장을 본 박지윤이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날 시어머니는 딸이 주방에서 일하는 게 안쓰러워 음식을 가르치지 못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지만 며느리에게는 주방 일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은 올해 나이 36세로 MBC 공채 방송인으로 데뷔해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남편 정현호는 올해 나이 34세로 직업은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20개월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