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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의며느리’ 황효은 남편 김의성 직업 및 나이? “운명이라 생각했다” 첫만남 로맨틱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02 20:55

▲2009년 결혼한 황효은 김의성 부부(사진=ⓒ황효은인스타그램)
2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배우 황효은과 남편 김의성이 새롭게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황효은은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2009년 두 살 연하 김의성씨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남편 김의성 직업은 영화사 스태프로 알려졌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황효은은 “소개팅을 하기로 돼 있었는데 그전에 우연히 마주쳐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며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어 “남편은 외조의 왕자다. ‘내조의 여왕’ 출연 당시 대본 연습에서 연기 대역을 완벽하게 해줬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영화 스태프인 남편은 연기 욕심도 있다. 주연배우들에게 경쟁의식도 가지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 짓게 하기도 했다.
 
한편 황효은은 2001년 개봉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 '내조의 여왕', '보석비빔밥', ‘그래도 당신', '품위있는 그녀'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미스조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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